컴퓨터를 통해 모든 강의와 학사관리가 이뤄지는 사이버 (cyber) 대학이 국내에 탄생한다.
공군은 14일 지휘관 참모과정 학생 (중.대령급) 들이 공군대학에 직접 가지 않고도 컴퓨터를 이용, 집이나 근무지에서 교육과정을 마칠 수 있는 사이버대학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현재 서울대 등에서 1~2개 과목을 이같은 방식으로 시범운영하고 있지만 모든 학사과정에 적용한 것은 공군이 처음이다.
최상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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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를 통해 모든 강의와 학사관리가 이뤄지는 사이버 (cyber) 대학이 국내에 탄생한다.
공군은 14일 지휘관 참모과정 학생 (중.대령급) 들이 공군대학에 직접 가지 않고도 컴퓨터를 이용, 집이나 근무지에서 교육과정을 마칠 수 있는 사이버대학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현재 서울대 등에서 1~2개 과목을 이같은 방식으로 시범운영하고 있지만 모든 학사과정에 적용한 것은 공군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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