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및 통신기용 인쇄회로기판 (PCB) 생산 중견기업인 ㈜심텍이 11일 미국 최대 보험회사중 하나인 AIG로부터 2천2백만달러 (약 2백60억원) 의 외자유치에 성공했다.
지난 87년 설립된 심텍은 고부가가치 PCB를 생산, 삼성전자 등 국내 반도체업체는 물론 미국의 마이크론 등 세계적인 업체에 공급할 정도로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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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및 통신기용 인쇄회로기판 (PCB) 생산 중견기업인 ㈜심텍이 11일 미국 최대 보험회사중 하나인 AIG로부터 2천2백만달러 (약 2백60억원) 의 외자유치에 성공했다.
지난 87년 설립된 심텍은 고부가가치 PCB를 생산, 삼성전자 등 국내 반도체업체는 물론 미국의 마이크론 등 세계적인 업체에 공급할 정도로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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