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를 읽고] '사랑도 사회도 바꾼 기적의 알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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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8일자 15면 '사랑도 사회도 바꾼 기적의 알약' 기사는 발기부전 치료제인 비아그라 생산 1년후의 이모저모를 다뤘다.

비아그라의 출현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변화상을 소개해 흥미를 끌었다.

다만 한국에서는 금지되고 있는 약품인 만큼 비아그라로 인한 후유증이나 피해 등도 더 비중을 두고 언급했더라면 좀더 차분하게 비아그라를 판단할 수 있었을 것 같다.

비아그라 때문에 발생한 여러 에피소드를 소개한 '이런일… 저런일…' 은 내용이 다소 가볍고 선정적이었던 것 같다.

(모니터 구세용.이주섭.설호정.박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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