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日레슬러 자이언트 바바 사망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7면

[도쿄 교도 = 연합]일본 원로 프로레슬러 자이언트 바바가 지난달 31일 도쿄의 한 병원에서 61세의 나이로 사망했다고 가족들이 1일 밝혔다.

김일.안토니오 이노키와 함께 역도산의 제자였던 그는 60년 야구선수에서 프로레슬링 선수로 데뷔, 2m10㎝의 장신을 이용한 발차기와 당수기술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