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삼부 벤처캐피털 30일출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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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부산 삼부 벤처캐피털 (회장 양재혁) 이 30일 창업식을 갖고 영업에 들어간다.

이 회사는 주식투자나 융자를 통해 부산.경남지역의 30개 벤처기업에 업체당 최고 3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경영지도도 해 준다.

이 회사는 유망한 기업에 돈을 대주고 나중에 투자금액을 거둬가는 창업투자 회사로 자본금은 1백억원이다.

문의 051 - 806 - 8274.

정용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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