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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제4회 대원음악상’ 후보자 접수 外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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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8면

◆대원문화재단(이사장 김일곤)이 ‘제4회 대원음악상’ 후보자 접수를 받는다. ▶대원음악대상 ▶대원음악연주상 ▶대원음악작곡상 세 부문으로 나눠 시상하며 대상 1억원, 연주상과 작곡상 각 3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기악, 성악, 지휘·작곡 등으로 국내외 무대에서 활동한 국내 음악인, 연주 단체가 선정 대상이다. 개인과 단체 모두 추천할 수 있으며 본인 추천도 가능하다.

다음달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대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사무국에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수상자는 11월 중 발표되고 시상식은 12월 4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02-6000-4567.

◆한국과 중국의 미술작가 80여 명이 참여한 ‘동방의 빛-2009 한중 정예작가 대작전’이 서울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열린다. 지난달 4~9일 중국 베이징 ‘798 예술구’에서 열렸던 전시가 한국에 온 것. 전시를 주관하는 한국미술포럼은 두 나라를 대표하는 구상미술(具象美術) 작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다음달 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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