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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F4, 이번에는 4차원 형제로 변신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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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남'에서 금잔디를 사이에 두고 경쟁했던 이민호와 김현중이 형제로 변신했다.

이민호와 김현중은 최근 삼성전자 애니콜 새 모델 CF에서 호흡을 맞췄다. 이들은 4차원 형제로 깜짝 변신해 서로 같은 별 출신(?)임을 확인하는 재미있는 콘셉트의 촬영을 진행했다.

꽃미남 스타들의 투 톱 출연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은 촬영 현장은 이민호와 김현중의 장난기 가득한 연기로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 특히 이민호와 김현중은 '지구에서 상봉한 우주인 형제'라는 4차원적 캐릭터를 특유의 톡톡 튀는 연기로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한편 CF보다 하루 앞선 8월 21일 '매직홀' 마이크로싸이트에서는 '에이전트 엠(Agent M)' 동영상이 공개됐다. '에이전트 엠'에서는 첩보원으로 변신한 '애프터스쿨'의 유이, 이민호, 김현중이 '매직홀'을 이용해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삼성전자 애니콜 관계자는 "CF와 동영상은 매직홀의 독특한 컬러와 기능에 대한 설명을 녹여 내면서도, 신세대 스타들의 새로운 모습을 선보여 소비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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