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강원 각시·군 연말연시 맞아 해맞이 행사 준비 다양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7면

강원도 동해안 각시.군이 연말연시를 맞아 동해안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해맞이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양양군은 전국 제일의 일출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는 낙산도립공원일대에서 12월31일부터 기묘년 (己卯年) 새해 첫날인 1월1일까지 이틀간 '양양 낙산해맞이 축제' 를 개최한다.

강릉시도 내년1월1일오전6시 경포해수욕장일대에서 모닥불 피우기 행사를 시작으로 해맞이 행사를 시작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열리는 이번 해맞이 행사에는 영동풍물놀이의 북춤과 섹스폰 연주, 홍길동 축포, 신년코서트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가 펼쳐진다.

강릉 = 홍창업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