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퇴계동 남춘천역뒤에서 석사동 중앙고속도로 접점까지 연결하는 2.7㎞의 호반순환도로 일부 구간이 1일 오후 개통됐다.
이로써 춘천시근화동 소양2교에서부터 연결된 호반순환도로 모든 구간이 공사시작 6년만에 완전 개통됐다.
지난 93년 6백억원을 들여 공사를 시작한 호반순환도로는 소양2교~춘천역~공지천~온의.퇴계동~남춘천역~중앙고속도로를 연결하는 도로로 총 길이 8.5㎞, 너비 35m (왕복 6차선) 로 만들어졌다.
춘천 = 이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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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퇴계동 남춘천역뒤에서 석사동 중앙고속도로 접점까지 연결하는 2.7㎞의 호반순환도로 일부 구간이 1일 오후 개통됐다.
이로써 춘천시근화동 소양2교에서부터 연결된 호반순환도로 모든 구간이 공사시작 6년만에 완전 개통됐다.
지난 93년 6백억원을 들여 공사를 시작한 호반순환도로는 소양2교~춘천역~공지천~온의.퇴계동~남춘천역~중앙고속도로를 연결하는 도로로 총 길이 8.5㎞, 너비 35m (왕복 6차선) 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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