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금리 0.25%P내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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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8면

홍콩 주요 은행들은 20일 신용경색으로 경제침체가 악화되고 있다는 비난 속에 2개월 만에 두 번째로 대출금리를 0.25% 포인트 내렸다.

이번 조치는 홍콩은행협회 (HKAB)가 예금 금리를 0.25% 포인트 인하한다고 선언한 후 나왔다.

홍콩은행.스탠더드 차터드 뱅크.중국은행 등 3개 은행은 우대 대출금리를 같은 폭으로 인하, 9.5%까지 내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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