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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 아파트 분양 경품 등장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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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9면

"아파트 早期 계약땐 콘도회원권 줍니다"

부산.울산 아파트 분양시장에도 경품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빨리 계약하면 콘도회원권.제주도여행권 등을 주고 심지어 모델하우스를 방문해도 추첨해 냉장고.TV 등 가전제품을 나눠 준다.

하나공영은 울산시 울주군 청량면 삼정리에서 분양중인 쌍용하나빌리지 (1천8백가구) 계약자에게 푸짐한 사은품을 주고 있다.

29일까지 계약하면 선착순 50명에 한해 금호리조트 콘도이용권 또는 제주도 여행권을 준다.

콘도이용권으로 전국 7곳의 콘도를 1년에 15박까지 3년간 이용할 수 있다.

제주도여행권으로는 2명이 제주도 그랜드 호텔을 2박3일 (조식 2회 포함) 이용할 수 있다.

계약을 권유해 성사되면 소개자에게 10만원권 백화점 상품권을 준다.

설문지를 작성해 분양사무소를 방문하면 무조건 라면 한박스를 준다.

99년 4월 입주예정. 23평형 5천5백30여만원.32평형 7천8백여만원. 052 - 265 - 0025.

손용태.황선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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