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3일 미국 프로야구무대에서 맹활약, 국위를 선양하고 있는 박찬호와 박의 부모 박재근.정동순씨, 그리고 매니저 스티브 김 등 4명에게 앞으로 3년간 아시아나항공이 취항하는 미주노선을 탑승횟수 제한 없이 무료 이용할 수 있는 무임항공증서를 전달했다.
단 박선수와 매니저에게는 1등석이, 부모에게는 준1등석인 비즈니스석이 제공된다.
신중돈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3일 미국 프로야구무대에서 맹활약, 국위를 선양하고 있는 박찬호와 박의 부모 박재근.정동순씨, 그리고 매니저 스티브 김 등 4명에게 앞으로 3년간 아시아나항공이 취항하는 미주노선을 탑승횟수 제한 없이 무료 이용할 수 있는 무임항공증서를 전달했다.
단 박선수와 매니저에게는 1등석이, 부모에게는 준1등석인 비즈니스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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