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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현대상선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7면

◇ 현대상선은 27일 광양만에 최신설비를 갖춘 컨테이너 전용 터미널을 개장,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현대상선의 전용터미널은 길이 3백50m, 부두깊이 15m, 야드 넓이 21만㎡로 게이트자동화시스템 등 첨단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연간 24만TEU를 처리할 수 있다.

◇ 금호석유화학은 충남아산에 반도체 공정자료인 현상액.박리제 공장과 포토레지스트 시험설비를 27일 완공했다.

이 공장은 금호석유화학이 일본 나가세산업과 공동으로 지난 4월 1만1천평 부지에 1백억원을 들여 완공했으며 연간 2천4백t의 현상액.박리제를 생산한다.

◇ 대우전자는 최근 15.1인치 초박막액정표시장치 (TFT - LCD) 를 개발하고 내년부터 구미공장에서 연간 10만대 규모의 양산에 들어가면서 이 시장에 참여한다고 27일 밝혔다.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KOTRA).해외한인무역협회 (OKTA) 는 28일~11월8일까지 서울 인터콘티넨탈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해외시장개척 심포지엄' 을 개최한다.

◇ 축협중앙회는 다음달 4일까지 전국 5백60여개 축협매장에서 돼지고기를 10∼19% 싸게 판매하는 '돼지고기 소비촉진 할인판매'행사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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