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안병욱 숭실대명예교수 도산인상 수상자로 결정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5면

안병욱 (安秉煜) 숭실대 명예교수가 도산인상위원회 (위원장 김태길 서울대명예교수)가 선정하는 제3회 도산인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도산인상은 도산 안창호 선생의 삶을 기리기 위해 96년 제정, 국민교육운동의 본보기가 될 사람에게 시상하는 상. 安씨는 52년 흥사단 가입 후 수많은 강연과 대담을 통해 청년.학생들에게 도산의 애국애족 사상을 전파했다.

시상식은 11월 9일 오후 7시 서울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98도산의 밤' 에서 거행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