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부클럽연합회 (회장 김천주)가 수여하는 제13회 '훌륭한 아버지상' 에 권영철 (權寧喆.63.경기도고양시마두동) 씨가 선정됐다.
權씨는 TV리모컨 제조회사 ㈜삼은전자 대표이사로 어려운 중소기업을 경영하면서도 부천 장애인중앙연합회 등 사회복지시설을 꾸준히 돕고 직원들의 학비를 지원했다.
또 치매를 앓고 있는 장모를 10년간 돌보는 등 모범적인 생활을 인정받아 상을 수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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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부클럽연합회 (회장 김천주)가 수여하는 제13회 '훌륭한 아버지상' 에 권영철 (權寧喆.63.경기도고양시마두동) 씨가 선정됐다.
權씨는 TV리모컨 제조회사 ㈜삼은전자 대표이사로 어려운 중소기업을 경영하면서도 부천 장애인중앙연합회 등 사회복지시설을 꾸준히 돕고 직원들의 학비를 지원했다.
또 치매를 앓고 있는 장모를 10년간 돌보는 등 모범적인 생활을 인정받아 상을 수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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