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금리 동반인하 추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7면

내달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연례 정상회담에 경제위기를 겪고 있는 아시아 국가들의 금리 동반인하 등을 포함한 경제회생 청사진이 제출될 것으로 21일 전해졌다.

APEC 회원국 출신 전문가들로 구성된 한 위원회는 보고서를 통해 "경제 회생청사진의 핵심은 사실상 역내 모든 국가들에 적합한 재정 및 통화 부양조치가 돼야 할 것" 이라고 말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