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당뇨병학회,당뇨진단 버스 전국순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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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급증하는 당뇨병 환자의 조기발견을 위해 11월부터 당뇨버스가 운영된다 (주관 : 대한당뇨병학회, 후원 : 바이엘코리아) .

대한당뇨병학회 신순현 (申舜鉉.중대의대 내과) 회장은 "당뇨버스 운영은 전국을 순회하면서 생활현장에서 방치된 잠재성 당뇨병 환자를 조기발견하고 당뇨병에 대한 역학조사를 하고 일반인들에게 당뇨병에 대한 계몽활동을 하기 위한 것" 이라고 밝혔다.

당뇨병은 현재 한국인 10대 사망원인 중 하나로 발병률은 중년이상 성인 10명중 1명꼴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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