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경제연구소 황인성 수석연구원은 “인구 증가율이 정체되면서 생산 가능 인구 증가세가 둔화했고, 설비투자 증가율 급락 등 투자 부진이 지속하면서 경제 전반의 생산 기반이 축소됐다”며 “산업구조를 고부가가치 중심으로 전환하고 미래 성장동력 육성과 기존 인력의 활용도를 높이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창규 기자
삼성경제연구소 황인성 수석연구원은 “인구 증가율이 정체되면서 생산 가능 인구 증가세가 둔화했고, 설비투자 증가율 급락 등 투자 부진이 지속하면서 경제 전반의 생산 기반이 축소됐다”며 “산업구조를 고부가가치 중심으로 전환하고 미래 성장동력 육성과 기존 인력의 활용도를 높이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