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염좌' 이지애, 병세 악화…복귀 늦어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난 27일 '급성염좌'로 병원에 입원한 이지애 아나운서가 30일 예정인 KBS 2TV '상상플러스(상상더하기) 시즌2' 녹화에 불참한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당초 29일쯤 방송에 복귀할 예정이었으나 병세가 악화돼 KBS 1TV '6시 내고향'에 이어 '상상플러스 시즌2' 에도 참여하지 못하게 됐다.

30일 '상상플러스 시즌2'은 30일 "이지애 아나운서가 나서는 '전국사투리자랑' 코너는 1회 결방된다"며 "'친절한 사형제' 코너 만으로 녹화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지애 아나운서의 정확한 복귀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 이 아나운서의 측근은 "생각보다 병세 호전이 늦다"고 전했다.

디지털뉴스 jdn@joins.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