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전이모저모]올림픽 양궁스타들 총집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0면

27일 함덕중학교에서 벌어진 양궁 경기에는 역대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이 총집결. 한국 여자양궁의 1세대 스타 김진호씨는 한체대 코치로, 88년 서울올림픽 남자단체전 금메달리스트 이한섭씨는 강남대 코치로 모습을 나타냈다.

역시 88년에 금메달을 땄던 박성수 (인천 계양구청) 와 양창훈 (한남투자신탁) , 94년 바르셀로나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이은경 (한국토지공사) 과 96년 애틀랜타에서 활약한 김조순 (홍성군청).윤혜영 (강남대) 등은 현역 선수로 출전.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