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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마이클잭슨 영혼이 날 찾아왔다” 엉뚱발언 화제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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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7년 대선에서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공직선거법위반)로 형이 확정돼 1년 6개월간 수감됐던 경제공화당 허경영 총재가 출소 당일 여주교도소 현장에서 Y-STAR와 인터뷰를 가졌다.

허경영은 Y-STAR와의 인터뷰를 통해 “본좌 허경영 쇼를 할 예정이다. 우리나라의 문제점과 비전을 밝히는 쇼를 할 것이다”며 “벌써 몇 군데 방송국에서 이야기가 오가고 있다”고 허경영쇼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밝혔다

현재 전 세계를 강타한 신종 인플루엔자에 대해서는 “신종 인플루엔자는 연습게임을 하는 것이며 신종 인플루엔자 보다 더 무서운 ‘찰나 인플루엔자’가 올 것이다”고 단언했다.

이 외에도 이날 인터뷰에서 허경영은 “마이클 잭슨 사망 3일전 그의 영혼이 찾아왔었다”며 “온 몸에 예수처럼 못 박힌 자국이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방송은 7월 29일 오후 10시. [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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