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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에 야영장·생태숲 조성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2면

경남 진해시는 풍호.장천동 임야 45만여㎡에 103억원을 들여 청소년 야영장과 생태숲을 조성한다고 1일 밝혔다.

400여명이 이용할 수 있는 야영장은 풍호동 일대 23만㎡에 51억원을 투입되며 오는 9월 착공돼 내년말 준공 예정이다.

이곳엔 체육활동장.테마 산책로.대피시설.생활관 등이 들어선다.

2006년 완공 예정인 생태숲은 52억원이 투입돼 장천동 일원 22만7000여㎡에 조성되며 11개 구역별로 38종 2600여 그루의 나무를 심고 6곳의 미니 수목원 등을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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