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관계자는 "최씨는 가벼운 타박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며 "최씨를 조사한 뒤 조씨 신병 처리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조씨는 "최씨와 대화를 나누다 최씨가 나가라고 소리를 질러 홧김에 저지른 일"이라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0년 결혼한 조씨 부부는 2002년 가정 불화가 심각해지면서 최씨가 조씨를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하는 등 파경을 맞았다.
이경용 기자
경찰 관계자는 "최씨는 가벼운 타박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며 "최씨를 조사한 뒤 조씨 신병 처리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조씨는 "최씨와 대화를 나누다 최씨가 나가라고 소리를 질러 홧김에 저지른 일"이라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0년 결혼한 조씨 부부는 2002년 가정 불화가 심각해지면서 최씨가 조씨를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하는 등 파경을 맞았다.
이경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