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캉드쉬 IMF총재]'아시아 2000년부터 성장'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4면

미셸 캉드쉬 국제통화기금 (IMF) 총재는 23일 아시아 경제가 2000년이나 2001년부터 건전하고 지속적인 기반위에서 성장하기 시작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캉드쉬 총재는 프랑스의 한 라디오 방송과 가진 회견을 통해 "한국과 인도네시아.태국 등에 대한 IMF의 지원으로 적어도 아시아 몇몇 국가에서는 최악의 상황이 지나갔다" 고 강조하고 "아시아 전체적으로도 이미 최저점을 통과했다" 고 말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