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2년생 김주연 (청주상당고.17) 과 프로 데뷔 1개월째 신예 권오연 (23) 이 98스포츠서울여자오픈골프대회에서 공동선두에 나섰다.
김주연은 23일 경기도 용인 레이크사이드골프장에서 벌어진 2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합계 이븐파 1백44타로 권오연과 나란히 선두에 올랐다.
아마추어 랭킹1위 장정 (유성여고) 은 합계 2오버파 1백46타로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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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2년생 김주연 (청주상당고.17) 과 프로 데뷔 1개월째 신예 권오연 (23) 이 98스포츠서울여자오픈골프대회에서 공동선두에 나섰다.
김주연은 23일 경기도 용인 레이크사이드골프장에서 벌어진 2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합계 이븐파 1백44타로 권오연과 나란히 선두에 올랐다.
아마추어 랭킹1위 장정 (유성여고) 은 합계 2오버파 1백46타로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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