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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단신] 전국문예회관연합회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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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전국문예회관연합회(이하 전문연)는 2004 지역 문예회관 문화예술 교육 프로젝트에 참가할 프로그램을 공모한다. 문화관광부에서 40억원의 예산을 받아 실시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우수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을 발굴, 오는 9~12월 각 지역 문예회관들이 이를 활용하도록 하는 사업이다. 해당 장르는 문학.미술.음악.무용.건축.영화.영상.대중음악.만화.게임 등이다. (www.nacac.or.kr)

◇아시아평화와역사교육연대(교과서운동본부)는 11일 서울 명동 전국은행연합회관에서 제3회 역사인식과 동아시아평화포럼 국제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주제는 '1945.8.15-한.중.일 3국의 역사적 기억과 전승'. 시니치 아라이 일본 이바라키대 명예교수, 부핑 중국사회과학원근대사연구소장 등이 참석한다.02-3672-4192.

◇한국방송협회는 제31회 한국방송대상 최우수작품상 수상작으로 MBC 드라마 '대장금', KBS 의학다큐멘터리 '생로병사의 비밀', 제주MBC의 4.3 특별다큐'섬을 떠난 사람들'등 3편을 뽑았다. 또 올해의 방송인상 수상자로 탤런트 고두심씨, KBS 전인석 아나운서, MBC '배철수의 음악캠프'의 배철수씨, 개그맨 정종철씨, 가수 송대관씨, 스포츠해설가 하일성씨, 작가 노희경씨, 국악인 김영임씨 등 25명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9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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