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재배 농민들이 직접 포도주 생산공장을 설립했다.
경북경산시의 1천6백여 포도생산농가들로 이뤄진 영농법인 경상포도조합 (대표이사 姜永植) 은 21일 포도주공장을 준공했다.
경산시유곡동 상대온천 옆 3천여평에 11억여원을 들여 세워진 이 포도주공장에서는 화학합성주가 아닌 프랑스식 발효 포도주를 생산하게 된다.
시설용량은 연간 포도 3백t을 가공.처리할 수 있는 대규모다.
경산 = 송의호 기자
포도재배 농민들이 직접 포도주 생산공장을 설립했다.
경북경산시의 1천6백여 포도생산농가들로 이뤄진 영농법인 경상포도조합 (대표이사 姜永植) 은 21일 포도주공장을 준공했다.
경산시유곡동 상대온천 옆 3천여평에 11억여원을 들여 세워진 이 포도주공장에서는 화학합성주가 아닌 프랑스식 발효 포도주를 생산하게 된다.
시설용량은 연간 포도 3백t을 가공.처리할 수 있는 대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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