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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단신]KBO 정관 변경 승인 요청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4면

*** 한국야구위원회 (KBO) 는 구단주가 총재가 될 수 없도록 규정된 정관을 고치기로 하고 이 조항을 삭제한 개정안을 마련, 21일 문화관광부에 정관변경 승인을 요청했다.

이에 따라 올시즌 말까지 한시적으로 직무를 맡을 것으로 예상됐던 박용오 총재직무대행이 조만간 '대행' 꼬리를 떼고 2002년까지 정대철 전총재의 잔여임기를 채울 가능성이 커졌다.

***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10월 17일부터 태국의 치앙마이에서 벌어지는 제31회 아시아청소년축구대회 (19세 이하)에 출전할 대표팀에 이동국 (포항).김은중 (대전).정용훈 (삼성) 등을 포함한 선수 20명을 확정 발표했다.

***프로축구 부산 대우는 23일 구덕구장에서 벌어질 수원 삼성과의 홈경기에 앞서 오후 4시부터 영화 '알래스카' 와 안정환이 출연한 '아름다운 얼굴' 을 차례로 방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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