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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내 술집 밀집지역 불법영업 단속 실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7면

대구시수성구지산.두산동 막창골목, 달서구 계명대 동문 입구, 서구 당산로 등 대구시내 술집 밀집 지역에 대한 대대적인 불법영업 단속이 실시된다.

또 포항.경주.구미시 등의 술집에 대한 단속도 본격화 된다.

대구시와 경북도는 경찰과 함께 단속반을 구성, 심야영업 제한이 풀리는 15일부터 한달간 불법 영업 단속 (룸살롱.단란주점 등은 제외)에 나선다.

단속대상은 ▶카페.레스토랑의 접대부 고용, 미성년자 고용및 출입▶룸살롱 등 유흥주점의 미성년자 고용.나체쇼 등 음란행위 등이다.

시.도는 단속에서 적발된 업소는 1개월의 영업정치 처분을 내리기로 했다.

대구 = 홍권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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