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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 6∼8호선 환기구 조형미 살려 설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3면

땅위로 불쑥 튀어나오게 획일적으로 설치돼 보행인들에게 불편을 주고 경관을 해쳤던 서울 지하철 환기구가 주변과 조화를 이루도록 모양새있게 만들어진다.

서울시는 31일 현재 건설중인 2기지하철 6~8호선에 설치될 환기구 5백5개소중 침수에 대비, 지상 1.2m이상 높이로 만들어지는 3백63개 환기구를 조형미를 살려 설치한다고 밝혔다.

문경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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