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단신] LG하우시스, 유리·프레임 등 창호 자재 활용한 작품전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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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LG하우시스, 유리·프레임 등 창호 자재 활용한 작품전

LG하우시스는 31일까지 서울 논현동 디스퀘어 갤러리에서 ‘창이 주는 감성’을 주제로 창호전시회를 연다. 유리·프레임·도어 등 창을 이루는 자재를 활용한 조형예술품과 회화작품이 전시된다. 회화가 주태석씨, 조형미술가 설총식씨, 미디어아티스트 김창겸씨 등 유명 예술작가 9명이 참여했다.

◆현대엘리베이터, 초고속 승강기 첫 해외 수주

현대엘리베이터는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해외에서 분속 300m 이상으로 운행하는 초고속 엘리베이터를 수주했다. 이번에 수주한 엘리베이터는 분속 480m 2대, 분속 420m 4대, 분속 360m 2대 등 초고속급 8대를 포함해 총 10대로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에 있는 정부종합청사에 설치된다. 납기는 11월이다.

◆웅진코웨이, 악취 없앤 친환경 음식물처리기

웅진코웨이는 친환경 음식물처리기 클리베 신제품(WM05-A)을 출시했다. 소뼈·돼지뼈를 뺀 모든 음식물을 분쇄·건조할 수 있고, 4시간 만에 음식물 쓰레기를 가루 형태로 만들어 부피를 10분의 1로 줄일 수 있다. 3중 복합탈취 필터와 다기능 보조 투입기가 부착돼 있어 냄새 문제도 개선했다. 88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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