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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서울시향 팝스콘서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7면

올해로 15주년을 맞는 서울시향 팝스콘서트는 지금은 매우 자연스럽기까지 한 '클래식과 팝의 만남' 의 원조격. 지휘.트럼펫 조이스 존슨 해밀튼. 가수 이현우.이미배.김현정이 협연자로 나서고 첫날은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그리스' '미스 사이공' 등 뮤지컬 하이라이트, 둘째날은 유승준의 '나나나' , 김종환의 '사랑을 위하여' , 트로트 메들리 등 우리 가요 하이라이트, 마지막 날은 영화음악과 올해 탄생 1백주년을 맞는 조지 거슈윈의 작품을 선보인다.

5천~3만원. 20~22일 오후7시30분 세종문화회관 대강당. 02 - 399 -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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