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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여름철 김치봉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11면

천안시 백석동 새마을부녀회는 7~8일 이틀간 오이김치와 깍두기를 담가 주변 독거노인과 미혼모가정, 다문화가정 등 30가구에 전달했다. 이영숙 회장을 비롯한 회원 10여 명은 여름철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김치를 담가먹기 힘들다’는 소식을 듣고 직접 팔을 걷어붙였다. 이 회장은 “큰 도움은 아니지만 김장김치가 떨어질 시기라서 밑반찬을 만들어주게 됐다”고 말했다. [천안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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