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친·장쩌민 첫 정상회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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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보리스 옐친 러시아 대통령과 장쩌민 (江澤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9월 4일 모스크바에서 처음으로 비공식 정상회담을 갖는다고 이타르 - 타스 통신이 22일 베이징 (北京) 발로 보도했다.

중국을 방문중인 예브게니 프리마코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이번 정상 회담 안건은 23일 오후 江주석과 자신의 회담에서 논의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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