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청]김제시에 유아 종합학습원 개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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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7세 이하 어린이들을 위한 꿈의 동산 '유아종합학습원' 이 만경평야의 중심지인 김제시백산면석교리에 최근 문을 열었다.

유아들이 자연속에서 다양한 놀이와 학습을 즐길수 있게 한 이 종합학습원은 전북도교육청이 25억원을 들여 1년 10개월만에 완공됐다.

3만1천여㎡의 부지에 연건평 1천4백여평의 2층 건물 규모인 학습원은 한꺼번에 1백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꿈의집을 비롯해 모험놀이장.식물재배장.과학놀이장 등 10개 영역의 종합놀이시설을 갖추고 있다.

전북지역내의 공사립 유치원 원아는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주말에는 부모와 함께 입소가 가능하다.

문의는 0658 - 42 - 8847.

전주 = 장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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