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설비 보완을 위해 취항이 연기됐던 인천~중국 단둥 (丹東) 간 국제여객선이 24일부터 운항한다.
17일 단둥 국제항운유한공사에 따르면 24일 인천항 1부두에 들어오는 동방명주號 (1만1천t급) 선상에서 취항식을 가진 뒤 이날 오후5시 중국으로 첫 출항한다.
운항시간이 16시간인 이 여객선은 매주 화.금요일 오후 5시에 인천항을 출발하며 단둥에서는 매주 월.목요일 오후 3시 (중국시간)에 출발한다.
정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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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설비 보완을 위해 취항이 연기됐던 인천~중국 단둥 (丹東) 간 국제여객선이 24일부터 운항한다.
17일 단둥 국제항운유한공사에 따르면 24일 인천항 1부두에 들어오는 동방명주號 (1만1천t급) 선상에서 취항식을 가진 뒤 이날 오후5시 중국으로 첫 출항한다.
운항시간이 16시간인 이 여객선은 매주 화.금요일 오후 5시에 인천항을 출발하며 단둥에서는 매주 월.목요일 오후 3시 (중국시간)에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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