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중앙일보]7월10일

실리콘成形 5조 배상 8

실리콘 겔로 유방확대 수술을 하면 낭패를 당할 수도 있다.

미국 최대 실리콘 겔 생산업체가 부작용을 일으킨 여성들에게 손해를 배상해주기로 했다.

4조8천억원의 배상금을 주기로 한 사연.

한강 다리는 減速지대 19

한강 교량에선 차를 천천히 몰아야 한다.

다리 연결도로와 제한속도가 다르기 때문. 무심코 지나면 무인 속도측정 카메라에 찍혀 어김없이 범칙금을 물어야 한다.

지키자니 교통체증, 안지키자니 사고유발….

輸出날개 정말 꺾였나 21

떨어지는 수출은 날개가 없다.

아무래도 심상찮은 수출. 5, 6월에 이어 이달에도 마이너스 증가세가 불가피할 전망. 경제회복 사활이 걸린 수출의 문제점과 대책은.

98 중앙일보 히트상품 26, 27

어떤 물건들이 소비자들로부터 가장 사랑받았나. 중앙일보 선정 98년 상반기 히트 상품의 내용을 알아본다.

심각한 불황 속에서도 상황을 역이용한 815콜라를 비롯, 아트라스 초코바 등이 눈길을 끈다.

V사냥 쉴틈없는 세리 29

'골프여왕' 박세리가 연승 행진에 나섰다.

US여자오픈 제패후 쉴 틈도 없이 제이미 파크로거클래식에 출전한 것. 페어웨이가 좁아 불리하긴 하지만 박세리에게는 '자신감' 이라는 무기가 있다.

旅順서 새겨본 민족사 36

서울에선 부산보다 가까운 곳. 중국땅 요동반도에 뤼순 (旅順) 이 있다.

러.일, 청.일전쟁의 흔적을 두고 살아있는 박물관이라고도 한다.

안중근의사가 옥사한 곳. 본사 김영희 대기자의 방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