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CRM 시스템으로 체계적 영업활동 펼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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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본사 전경.

‘인류의 건강과 행복한 삶’에 기여해 온 일동제약이 ‘The Company of Korea 2009’ 시상식에서 경영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1941년 창립된 일동제약은 우수 의약품 개발과 공급으로 국민의 건강과 행복에 기여해 왔다. 국내 최초 유산균제 ‘비오비타’와, 국내 종합비타민제 부동의 1위 ‘아로나민’은 일동제약을 대표하는 장수 브랜드로, 우수한 약효와 독특한 마케팅 활동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일동제약은 장기적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선진 시스템 도입과 프로세스 구축에도 힘쓰고 있다. 이를 위해 안정적인 고객 관리와 거래처 확보의 기초가 되는 CRM을 구축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영업활동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일동제약은 사업장별로 자원봉사단을 조직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두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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