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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2002년 월드컵 대비 市인증 음식점 4곳 선정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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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대전시장이 보증하는 최고 음식점을 이용하세요. " 대전시가 23일 시내에서 가장 우수한 음식점 4곳을 선정, 시 인증업소로 지정했다.

이들 업소는 2002년 월드컵에 대비, 국내.외 손님들에게 '떳떳이' 내놓을 수 있는 음식점을 육성하기 위해 시가 그동안 전문가들과 함께 ^시설기준^청결성^위생상태^종업원 친절도 등을 종합실사한 뒤 선정한 곳들. 이들 인증업소엔 앞으로 인증마크 (사진) 를 부착하는 것과 함께 위생검사 면제.시설개선자금 융자.상수도료 감면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시는 2002년까지 6곳을 추가로 선정할 방침이다.

시 인증업소는 다음과 같다.

^코스비 (양식.서구월평동270.488 - 0300) ^둔산장어구이 (한식.서구둔산동1500.484 - 8545) ^대왕성 (중식.유성구봉명동552의8.822 - 2691) ^만나 (한식.유성구봉명동552.825 - 2001)

대전 =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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