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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 고객만족경영으로 신용등급 ‘A’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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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김순환 대표이사·사진)가 한국표준협회 주관 2009 한국서비스대상 손해보험 부문에서 고객만족대상을 차지했다. 1962년 3월 대한민국 최초의 자동차보험 전문회사로 출발한 동부화재는 손해보험 전 영역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손해보험회사로 성장했다.

동부화재는 94년 이후 15년 연속 흑자경영을 하고 있으며 2004년 이후에는 1000억원 이상의 당기순이익을 내고 있다.

또한 고객만족경영, 경영효율경영, 인재경영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고객 가치를 창조하는 초우량 보험회사’가 되고자 ‘Change & Challenge No.1’ 경영혁신을 선포하고 고객 지향의 경영혁신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그 결과 당사에서 관리하고 있는 KPI 총 54개 중 총 자산증가율, 1인당 생산성, 전문자격 보유율, ROE, ROA, 사업비율 등 외형·효율·손익 부문 총 22개가 업계 1위를 달성했다. 또한 세계적 보험전문 신용평가기관인 AM Best로부터 ‘A, Excellent’ 등급을 획득하였고, 세계 3대 신용평가기관인 S&P로부터 4년 연속 ‘BBB+’ 등급을 부여받아 재무건전성·자본건전성·수익성에서 신뢰할 수 있는 보험회사임을 인증받았다.

경영혁신을 이뤄낸 동부화재는 이제 고객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사회·환경적 가치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김순환 동부화재 대표이사는 “동부화재는 지속적 경영혁신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 몇 해 동안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어 냈다. 이는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도 고객을 최우선 가치로 하는 기업문화가 바탕이 되었기에 가능한 것이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업무 전반에 걸친 차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스스로를 채찍질하며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희진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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