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톨게이트 앞에 사장교(斜長橋)가 모습을 드러냈다. 길이 120m, 높이 63m로 연말 개통 예정인 북부대로에 설치 중이다. 다리 상판을 대각선으로 가로지른 22개의 케이블이 지지한다. 야간 조명이 밝혀지면 천안의 새 명물이 될 듯하다. 작은사진은 조감도.
조영회 기자
천안톨게이트 앞에 사장교(斜長橋)가 모습을 드러냈다. 길이 120m, 높이 63m로 연말 개통 예정인 북부대로에 설치 중이다. 다리 상판을 대각선으로 가로지른 22개의 케이블이 지지한다. 야간 조명이 밝혀지면 천안의 새 명물이 될 듯하다. 작은사진은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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