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중앙뉴스] 국내 아름다운 럭셔리 골프장을 찾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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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아름다운 럭셔리 골프장을 찾다

6월 21일 'TV중앙일보'는 중앙SUNDAY만의 재미있고 알찬 뉴스로 꾸며집니다. 최면은 주술일까요? 아니면 과학일까요? 이런 의문을 풀어보기 위해 중앙SUNDAY 조강수 기자가 직접 최면을 체험해 봤습니다. 최면에 빠진 기자는 최면사가 시키는 대로 양손을 쳇바퀴 모양으로 돌리기도 하고 다리가 뻣뻣하게 굳기도 했는데요. 최근에는 최면을 통해 우울증과 정신분열증과 같은 각종 정신질환을 치료하기도 합니다. 우리 생활 속에 깊이 파고 들어와 있는 최면의 세계를 해부했습니다.

한국전쟁이 올해로 59년입니다.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한국전쟁 초기 우리 해군은 중요한 고비마다 전세를 바꾸는 승리를 거뒀습니다. 전쟁 발발 직전과 직후 국내 최초로 들여온 전투함과 해병대가 있었기데 가능한 일이었는데요. 6·25 59주년을 앞두고 당시 서해를 비롯한 우리 바다를 지켰던 국가 원로, 제5대 해군참모총장을 지낸 이성호(83)씨와 제6대 해병대사령관을 지낸 공정식(84)씨에게 그때 그 바다의 얘기를 들어봤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언급한 ‘근원적 처방’을 놓고 정치권에서는 두 가지 흐름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다음 달 제헌절을 전후로 활발해질 개헌 등 제도개혁 논의와 국무총리 교체를 포함한 대대적인 인적 쇄신입니다. 중앙SUNSAY가 7월 정국을 달 굴 ‘근원적 처방’의 두 흐름을 추적해봤습니다.

앞으로 신도시ㆍ뉴타운을 만들 때 CPTED(환경디자인을 통한 범죄예방) 원리가 적용됩니다. 실제 용인대 박현호 교수는 “행정도시를 비롯해 판교, 광교 신도시의 경우정부가 도시설계 단계에서 CPTED원리를 적용하기로 했다”고 말했는데요. CPTED는 처음부터 범죄를 유발하는 환경 요소들을 없애는 조경·조명·거리구획 기법인데요. 투명 엘리베이터와 밝은 지하주차장, 낮은 담장 등이 바로 CPTED가 적용된 사례입니다.

아름다운 코스와 완벽한 시설은 물론, 18개 홀 그린 밑에 습도와 온도를 조절하는 장치를 갖춘 ‘럭셔리 골프장’ 건설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또 다른 럭셔리 골프장은 바닷가에 위치한 그림 같은 코스에서 탁 트인 수평선을 향해 티샷을 날릴 수 있는 것은 물론 요트를 탈 수 있는 마리나 시설도 구비돼 있습니다. 국내 럭셔리 골프장의 세계를 들여다봤습니다.

뉴스방송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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