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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박시후와 광고모델 조수아, 홍콩관광청 홍보대사 위촉

중앙일보

입력

18일 홍콩관광청은 탤런트 박시후와 CF 모델 조수아를 홍콩관광청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일본에서 첫 팬미팅을 준비하고 있는 박시후는 드라마 ‘가문의 영광’ 종영 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일본 팬미팅의 좌석은 티켓 오픈 직후 매진돼 新한류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광고전문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조수아는 청순하고 세련된 매력으로 뭇 남성들에게 지지를 받고 있는 모델이다.

홍콩관광청 권용집 한국지사장은 "홍콩이란 도시가 지닌 세련되고 활동적인 이미지를 박시후와 조수아가 잘 전달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홍콩은 6월29일부터 8월31일까지 ‘눈부신 홍콩의 여름’ 행사가 진행된다. 권 지사장은 "다양한 쇼핑공간과 문화, 아름다운 야경을 직접 볼 수 있는 홍콩을 이번 여름 휴가지로 고려해 보시기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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