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이야기]청순, 섹시한 아내를 원해요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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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섹시미와 청순미를 동시에 잡으려는 아줌마를 위한 조언

“남편이 청순하고 섹시한 아내를 원하는 것 같아요. 저는 이미 아줌마인데 말이죠.”
"'이쁜이 수술'을 소음순 수술과 함께하면 안 될까요. 애 둘을 낳은 뒤 성감이 너무 떨어지고 남편이 변한 것 같아요."

말 그대로 “꽃보다남자”다. 남편을 위해서 아내들은 청순하고 섹시한 여자가 되고 싶어한다. 청순과 섹시라, 이 얼마나 아이러닉한 말인가? 한 여자가 청순하면서 섹시할 수 있다는 말인가?

모름지기 여성은 20대에는 순진무구로 청순한 매력을 풍기게 되고, 30대를 넘기면서 농염한 섹시함을 풍기기 마련이다. 결혼 15년차인 이영미(38세, 주부)씨는 그러나 요즘 대세는 청순과 섹시를 겸비한 여성이라고 말한다. 이를 가능하게 하는 것이 바로 산부인과다.

▲ 청순한 소음순수술, 섹시한 질스프링수술
여성의 소음순 부위는 선홍빛이 나는 것이 남자들이 원하는 청순함을 상징한다. 소음순은 나이가 들면서 검게 착색이 되거나 선천적으로 비대칭인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에는 소음순 성형술을 통해 선홍빛의 작고 대칭인 형태로 만들어 주는 것이 좋다.

소음순성형은 남편이 아내를 처음 만났을 때, 혹은 신혼 초기의 아내모습을 떠올릴 수 있으며 부부관계를 원활하게 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다음으로 중요한 것이 질스프링성형수술, 즉 이쁜이수술이다. 질근육이 늘어난 경우에 시술하는 질스프링수술은 뉴본산부인과에서 개발하고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도한 여성 질성형수술이다.

질스프링수술은 골반근육을 건드리지 않고 늘어난 질 피부 밑으로 의료용 스프링을 넣어 피부를 단단하게 죄어 고정시켜주는 방법으로 질 내경의 축소와 함께 질의 수축력을 얻는 질성형수술이다.

세심하게 시술되는 뉴본산부인과의 질스프링 성형술은, 질 안을 잘라내고 꿰매는 등의 질을 훼손시키는 시술이 아니기 때문에, 질 주변의 훼손된 근육과 근막을 보다 더 정확하게 교정할 수 있으며, 신경손상이나 출혈을 최소화할 수 있다.

장점은 링삽입을 위한 최소한의 상처만 필요로 하기 때문에 수술 후 흉터의 크기도 작고, 회복 또한 2~3주 후부터 부부관계를 시작해도 될 정도로 빠르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이 수술과 함께 요실금을 예방하는 효과도 함께 누릴 수 있다.

▲ 질스프링수술을 고려해봐야 하는 경우

■ 남편이 성생활에 대해 즐거워하지 않는다.
■ 부부관계가 소원해지고, 부부간의 대화가 줄었다.
■ 출산 이후 늘어난 질이 회복되지 않는 것 같다.
■ 늘어진 질 점막으로 인해 항상 속옷에 분비물이 묻는다.
■ 요실금 증상이 있다.
■ 재혼이나 늦은 나이에 결혼을 앞두고 자신이 없다.

도움말: 뉴본산부인과 최중호 원장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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