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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0년 전 김정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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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일본 마이니치 신문은 14일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후계자로 알려진 3남 김정운이 1999년 6월 스위스 베른에서 급우들과 함께 촬영한 것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이 신문 보도에 따르면 김정운은 98년 8월부터 2000년 말까지 별도의 경호 없이 집에서 약 200m 떨어진 베른의 공립중학교를 혼자서 다닌 것으로 파악됐다. 사진은 마이니치 신문에 보도된 사진을 촬영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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