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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군제컵대회]고우순·이영미 공동 2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1면

고우순과 이영미가 10일 요미우리CC에서 끝난 일본여자프로골프 군제컵 월드레이디스대회에서 공동 2위를 차지했다.

고와 이는 합계 6언더파 2백82타로 리셀로테 노이만 (스웨덴) 과 동타를 이뤘으나 연장 첫홀에서 둘 다 보기를 범해 파를 잡은 노이만에게 패했다.

한편 9일 태영CC에서 끝난 카네이션여자오픈골프대회에서는 '땅콩' 김미현이 합계 6언더파 2백10타로 국가대표 아마추어 장정 (유성여고) 을 7타차로 제치고 우승, 1천8백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김종길 기자

〈topk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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