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되는 법” - 자궁이 따뜻해야 착상 잘 돼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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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상탕과 안태음 불임 치료에 효능

“어떻게 하면 아이를 가질 수 있을까요?”
“임신 되는 법 좀 알려 주세요”

원치 않는 임신을 하는 사람은 많다. 그러나 임신을 원하는 여성의 30%에서는 아무리 노력해도 임신이 어려운 ‘불임’이라는 질환을 겪고 있다. 임신하는 법이 따로 있다면 무슨 일이든 못할까.

결혼 7년차 주부인 박시연(35) 씨의 고민이 바로 불임이다. 그녀와 남편은 건강상 문제가 없고, 불임검사를 해보아도 불임이라는 결과는 나오지 않고 있는데도 임신이 지연되고 있다.

지난 해 부터는 인공수정을 시도하고 있는데, 그나마 두어번 수정에 성공했으나 얼마 못가 유산을 경험하게 되었다. 수정된 아이가 자궁벽에 제대로 착상하지 못해 일어난 일이었다.

여성질환 전문가들은, 부부가 검사 상 불임은 아닌데 임신이 지연되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산모의 몸이 건강하지 못하다는 증거이므로 산모가 먼저 몸을 건강하게 유지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산모의 자궁이 건강하지 못하면 박씨의 경우처럼 시험관아기를 시도하더라도 착상이 잘 안 되거나 유산하기 쉽고 태어난 아기도 튼튼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 자궁을 건강하게 유지하려면
건강한 여성자궁은 항상 따뜻하게 유지되고 생리통과 냉이 없는 것으로 확인할 수 있다. 배가 차고 월경통이 심한 경우에는 골반 주변과 골반 내 장기인 자궁의 환경이 좋지 못하기 때문에 특히 불임의 가능성이 높다.

한방에서 여성의 자궁을 건강하게 하는 기혈과 보약치료는 최근 임신성공률이 높아지면서 불임여성들에게 희소식을 전해주고 있다.

분당 아름다운여성한의원 이종훈 원장은, “임신을 위한 한약은, 전신과 자궁 주변의 기혈 순환을 저해하는 독소나 노폐물을 배출시키고 자궁을 따뜻하게 하고 보강하는 역할을 한다.”라고 설명한다.

특히 착상탕은 자궁을 따뜻하게 해주는 동시에 자궁의 기능을 튼튼하게 해주므로써 시술 후 착상된 상태가 잘 유지될 수 있게 해준다.

기타 기능이 저하된 장부의 기능을 향상시키는 치료를 진행하면 자궁 환경이 수정란이 착상하기에 좋아져 앞서 언급한 증상들이 호전되면서 임신도 수월해지고 임신 후 튼튼한 아기가 자랄 수 있는 밑거름이 된다.
임신 후, 복용하는 안태음은 태반을 자궁내막에 완전히 뿌리내리게 해 조기 유산을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임신초기 하복통이나 하혈 등 유산징후가 나타날 때도 효과가 있다.

이종훈 원장은, “불임이 아니라 하더라도 아기를 원하는 모든 여성들은 최소한 임신 3개월 전에 전문가의 진료를 통해 자궁을 깨끗이 하고 호르몬분비 기능을 정상적으로 회복시켜주는 치료를 받는 것이 자신의 건강 뿐 아니라 건강한 아기를 출산하는데도 필수”라고 조언한다.

도움말: 분당 아름다운 여성한의원 원장 이종훈
홈페이지 :www.beautywoman.kr
상담: 1544-7519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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