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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에 연예인운영 각종 점포·단체 입주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6면

'젊음의 거리' 서울종로구동숭동 대학로에 유명 연예인들이 운영하는 각종 점포와 연예인 단체들이 입주하는 연예인 센터가 생긴다.

'스타시티' 로 이름붙여진 이 센터는 문예극장 맞은편에 지하2층.지상7층 (연건평 1천3백평) 규모로 내년 3월 문을 연다.

이미 탤런트 최수종.박상원.이덕화.이재룡 등이 합동으로 재즈홀을, 개그맨 전유성은 카페를, 영화감독 이규형은 아이디어 정보센터를 운영할 의사를 밝혀왔다.

개그우먼 이영자는 삼겹살 식당, 모델 홍진경은 떡볶이가게 운영을 구상중이고 한국방송연예인 노조도 입주청약을 마쳤다.

최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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