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다이제스트]삼성전자 '삼성웨이퍼'개발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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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 삼성전자는 25일 64, 256MD램 반도체를 제조할 수 있는 고효율 웨이퍼인 '삼성웨이퍼' 를 개발, 세계 최대 웨이퍼가공업체인 SEH사와 MSIL사와 판매계약을 했다고 발표했다.

◇ 회선임대사업자인 두루넷은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제안수렴을 위해 매달 도시락행사와 즉석 신문고제도를 실시한다고 25일 발표했다.

도시락행사는 사장을 비롯한 전 임원이 그 달에 생일을 맞은 직원들과 점심식사로 도시락을 먹으며 직원들로부터 회사운영 등에 관한 의견을 듣는 것이다.

◇ 한국마크로는 25일부터 내달 7일까지 인천.일산.남부.대전등 4개 점포에서 '산지직거래 쌀 특판전' 을 열고 임금님표 이천미 (20㎏) 를 4만3천9백50원에 공급하는 등 시중가보다 5~10% 저렴한 가격에 판매중이다.

◇ 현대자동차써비스는 운전자가 자동차의 고장유무확인.배기가스분석.엔진튠업등을 스스로 할 수 있는 휴대형 진단기기인 '팩 - 프로' 를 판매한다.

판매가는 2백80만원.

◇ LG반도체는 4기가D램 반도체 회로제작이 가능한 0.13㎛급 CMOS 소자 제조공정을 개발했다고 25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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