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소백산 야영장 16일 개장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12면

국립공원 소백산 북부사무소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단양군 영춘면 남천리 남천계곡 내 남천야영장을 16일 개장, 8월 22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소백산 국립공원 내에 위치한 남천야영장은 인근에 온달산성과 동굴 등 많은 문화유산이 산재, 청소년 또는 가족 단위로 자연학습과 역사문화 탐방.레저 활동 등을 할 수 있는 곳이다.

그러나 사무소측은 "야영장 면적이 좁아 탐방객이 집중될 경우 입장을 하지 못할 수도 있다"며 사전에 전화(043-423-0708)로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안남영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